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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증정 이벤트.♣ 만성 체증이 내 몸을 죽인다.


"만성 체증이 내 몸을 죽인다."의 저자... 백승헌 박사님과 저는 1년전의 인연으로 알고 지내는 분 이세요.
이 분께서 아래 책을 내셨는데, 제게 30부를 증정 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정말 필요한 님들께 주고자 합니다.

[참여 방법]
이 책을 보고, 왜 필요하신지를 댓글로 적어 주시고, 자각체증 진단을 하셔서, 몇 항목에 해당 하는지를 댓글로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30명을 뽑아서 책을 증정해 드립니다.



책소개

만성체증을 잡아야 병 없이 잘 살 수 있다!
"얹힌 것 같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만성체증이 우리 몸을 좀먹고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다면?


우리는 흔히 "얹힌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이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는 가변운 증상으로 여기고 그냥 지나친다. 저자는 이러한 우리에게 경고를 보낸다. 우리 몸의 소화기관의 길이는 입부터 항문까지 9m. 이 중 어느 한 곳이 막히게 되면 연쇄반응을 일으켜 몸 곳곳에 문제가 생긴다. 특히 무분별한 식습관으로 체증이 만성화될 경우 각종 암, 뇌졸중, 당뇨 등 각종 난치병은 물론 우울증, 공황장애와 같은 정신질환까지 유발될 수 있다는 것이다.

별 것 아니라고 넘기던 체증이 우리 몸과 마음을 망치는 주원인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병원에 가면 이렇다 할 병명은 나타나지 않고 '신경성'이라는 모호한 진단만 내려진다. 병명을 모르니 정확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없고, 치료가 되지 않으니 몸은 점점 나빠질 수밖에 없다. 이 책에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체증의 정확한 원인과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자연치유법이 담겨 있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내 몸을 괴롭히던 체증이 '쑤욱' 내려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백승헌

포항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철학과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동 대학원 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미국 ALU(American Liberty University)에서 한의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학문적 통섭을 위하여, 동양철학, 한방역학, 한의학, 체질의학, 교육학을 전공하여 자연치유법을 연구했다.
한의사를 대상으로 7년간 동양철학과 사상 체질 이론 등 한방역학을 강의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동서양 의학 이론을 통합한 '28체질론'을 완성했다. 현재 28체질닷컴을 운영하며 체질과 식단, 식품에 대한 연구로 체증을 치유하는 '9미터 소화관 건강법'을 활발하게 전하고 있다.
KBS TV 〈아침마당〉과 MBC TV 〈정보토크, 실험쇼 진짜진짜〉와 SBS TV 〈대한민국 국민고시〉를 비롯한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삼성 SDI를 비롯한 국내 유수 기업체에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태양인 이제마의 동의수세보원》, 《왕실의 궁중건강비법》, 《식단의 건강혁명》, 《방사능과 암을 극복하는 면역요법》 외 총 22권의 저서가 있다.
홈페이지: WWW.28CHEJIL.COM
이메일: 4665wood@hanmail.net

목차

들어가며
체험 수기 
  

책속으로

음식물이 통과해야 할 도로인 소화기는 입을 거쳐 식도, 위장, 십이지장, 소장, 대장, 직장을 거쳐 항문까지 약 9m나 된다. 성인 키의 5배가량 되는 복잡한 길이다. 이 소화관은 하나로 이어져 있고 기능적으로도 연계되어 있다. 따라서 특정 구역에서 체증이 일어나면 연쇄적인 반응이 나타난다. 더욱이 식도를 비롯한 소화관은 음식물이 내려가지 않으면 기능적 이상이 초래되거나, 소화기에 음식물이 정체되어 생기는 곁주머니인 게실이 생기는 등 변형이 일어나기 쉽다. 기능적 이상도 문제지만, 식도게실을 비롯해 대장게실까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로 인한 소화기 변형의 위험성도 대단히 높다.
음식물 교통사고와 내장의 변화
1. 간 - 간염, 간암, 간경변 등을 유발한다.
2. 폐 - 폐렴, 폐암, 기관지염 등 각종 폐기능 저하를 유발한다.
3. 뇌 - 뇌출혈을 비롯한 각종 종양을 유발한다.
4. 심장 - 고혈압, 협심증, 심장병을 유발한다.
5. 신장 - 방광염, 신우염, 신장암 등 각종 신장기능 저하를 유발한다.
6. 비장 췌장 - 위염, 췌장염, 상기증, 당뇨, 고혈압, 대사증후군 등을 유발한다.---본문 26p 음식물 교통사고의 원리 中-

체증의 음식치료
...

자각체증 진단

아래 진단을 해 보세요.
Q01 : 소화가 잘되지 않고 배속이 더부룩하며 거북하다
Q02 : 상체에 열이 있고 머리가 무겁다.
Q03 : 음식이 목에 걸린 것 같거나 배가 가득 찬 느낌이 든다.
Q04 : 명치 주변이 결리며 답답하고 불편하다.
Q05 : 트림을 자주 하고 속이 메스껍다.
Q06 : 윗배에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고 구역질이 난다.
Q07 :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속이 불편한 느낌이 있다.
Q08 : 이마에 식은땀이 흐르고 뒷목이나 뒷머리에 열이 나며 미세한 통증이 있다.
Q09 : 손발이 차갑고 기운이 없어지며 두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Q10 : 기분이 우울해지고 힘이 없고 나른해지며 불쾌감이 일어난다.
Q11 : 불안과 초조감이 잘 나타나며 변비가 심하다.
Q12 : 매핵기가 느껴지고 가슴이 답답하며 소화가 안 된다

3개 ~ 5개: 초기 자각체증
6개 이상 : 심한 자각체증

 

출판사 리뷰

체증은 '국민병'이다
우리가 흔히 '얹혔다'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체증이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사실, 이 체증이 바로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적이다.
2011년 4월 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서 1년간 진료를 받은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경성 위염이나 스트레스성 소화불량 즉 체증을 호소하는 환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50%나 증가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전 국민의 10% 정도가 체증을 앓고 있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이쯤되면 '국민병'이라 할 만하다.

각종 암, 뇌졸중, 당뇨와 같은 난치병에서부터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만성체증이 내 몸을 죽인다!
체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만성체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처음에는 소화불량쯤으로 생각해 그냥 참아보지만 점점 두통, 복부팽만감, 피부건조증, 상기증 등 갖가지 증세들이 나타나면서 심한 고통을 호소하게 된다. 그러나 병원에 가더라도 정확한 진단은 나오지 않는다. 단지 "스트레스가 심하신가 보군요, 신경성 위장장애입니다"라는 영양가 없는 진단만 받을 뿐이다. 그러나 만일 만성체증이 각종 암, 뇌졸중, 당뇨와 같은 난치병에서부터 우울증, 공황장애까지 일으킨다면?
입에서부터 항문까지, 사람의 소화기관은 총 9m로 우리 몸 전체를 관통한다. 만성체증으로 어느 한 곳이 막히면 온몸에 골고루 흘러야 할 기(氣)가 막히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떨어져 몸의 항상성이 무너지게 돼 쉽게 질병에 걸리고 장기의 기능도 나빠지게 된다. 그 결과 난치병은 물론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까지 얻게 된다.

*만성체증의 단계별 증상
1기: 복부팽만감, 만성 소화불량
2기: 위궤양, 과민성대장증후군, 대사증후군, 부종
3기: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 신부전증
4기: 각종 암, 뇌출혈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만성체증으로부터 벗어나고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을까?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자연치유법이 답이다!
저자는 세계 장수촌의 장수 비결과 중국 고대 소화기 건강 비법, 사상체질로 유명한 동무 이제마 선생의 이론뿐 아니라 민간요법, 양의학의 이론까지 동서 의학을 고루 연구해 만성체증의 자연치유법을 창안했다. 수많은 임상사례와 연구를 통해 검증된 자연치유법은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들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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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현대인은 스트레스와 무분별한 식습관으로 체증에 노출되어 있다. 온몸이 부숴질 듯 아프지만 병원에 가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증. 이제는 자연치유법에서 해결책을 찾자. 체질을 알면 체증으로 인한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오랜 기간 체증을 연구한 의산 백승헌 선생의 책으로 고질적인 만성 체증의 원인을 찾고 건강의 기쁨을 만끽하자 - 이재규(한의사, 송백한의원 원장)


많은 사람들이 '얹힌 것 같다!'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체증이 우리 몸을 좀먹고 죽음까지 이르게 하는 병이라는 게 놀랍다. 25년째 동양의학을 취재하고 또 공부해오면서 마지막까지 채우지 못했던 지식의 체증을 한 방에 날려주는 책이다. 체증이 만병의 근원임을 밝히고 그 치유법을 담고 있어 독자들이 읽는 것만으로도 각종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책 속에 담겨 있는 체증의 자연치유법 또한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으니 저자의 공로인가? 독자들의 복일런가? - 김영철(KBS 보도국 국제부 팀장)


급체 혹은 만성체증에 대한 실체를 이렇게 명확히 밝힌 책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기존 의학계에서 다루지 않는 죽염요법과 같은 대체의학적인 방법론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어 믿음이 간다. 만성체증의 원인을 밝히고 집에서도 간편히 따라 할 수 있는 자연치유법을 담고 있는 이 책이 만성 체증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김윤세(인산가 대표, 전주대학교 대체의학과 객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