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 공개 때를 연상시키는 프로토타입 분실사건으로 떠들썩한 한 주였다. 이 외에도 베타 단계에 있는 아이클라우드(iCloud) 서비스의 일러스트에 표현된 아이폰 모양에 따라 아이폰 5 디자인이 유추되기도 했으며, 아이폰 5 출시가 확실시 되는 스프린트(Sprint)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10월의 행사 초대장이 배포되면서 아이폰 5 출시와 관련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포토 스트림의 아이폰 일러스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최근 업데이트된 애플의 포토 스트림(Photo Stream) 클라우드 서비스 베타에 표현된 아이폰 모양이 초기에 나왔던 아이폰 5 디자인 루머와 비슷하다며, 엣지-투-엣지(edge-to-edge) 스크린에 더 커진 홈 버튼이 장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일반적인 스마트폰 이미지로 볼 수도 있지만, 작은 것에도 세심한 디자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애플로서는 이런 이미지가 유의미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다. 게다가 바젤이 거의 없는 엣지-투-엣지 스크린 스타일이나, 가로로 더 길어진 홈 버튼 디자인이 초창기 아이폰 5 디자인 루머와 일치한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이 이미지를 기반으로 목업(mock-up) 디자인을 해서 공개했는데, 전체적인 크기는 아이폰 4보다 작지만, 스크린은 3.5인치가 아닌 3.7인치로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아이폰 5 프로토타입 분실
아이폰 4 공개 때처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술집에서 아이폰 5 프로토타입이 분실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씨넷은 지난 7월에 아이폰 5 프로토타입이 분실됐고, 애플과 샌프란시스코 경찰이 협력해 분실된 프로토타입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나온 뒤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은 아이폰 5 분실과 관련된 조사에 대해서 부인했지만, 곧 경찰 4명이 애플측과 협력해 분실된 기기의 GSP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경찰, “아이폰 5 프로토타입 분실한 것 맞다”
역사가 반복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은 애플이 잃어버린 아이폰 5 프로토타입을 찾기 위한 수색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사진 증거는 없는 상태다.
아이폰 5 프로토타입 도난과 관련되어 아는 바가 없다고 했던 경찰청은 몇 시간 후 사복 경찰 4명이 애플의 조사원 2명과 협력해 애플의 GPS 경로를 쫓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청은 애플의 보안 책임자가 잃어버린 아이폰 5의 추적을 위해 22세 남성의 집과 컴퓨터를 수색했지만, 경찰은 남성의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여전히 진짜 아이폰 5 프로토타입이 도난 당한 것인지 의심스러운가? 로이터는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이 ‘iphone5.doc’라고 명명한 워드 문서를 찾아내 의문을 불식시켰다. 불분명한 것은 애플이 도난 당한 아이폰 5 프로토타입 수색을 관리하고 있는지 여부다. 씨넷(CNet)은 이 프로토타입이 크레이그리스트(Craiglist)에서 단지 200달러에 판매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시 발생한 프로토타입 분실사고
지난 주 신형 아이폰의 프로토타입을 분실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이 사실을 처음 보도한 씨넷은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의 한 술집에서 이 기기를 분실했으며, 이틀 뒤, 애플 조사원과 경찰은 젊은 남성의 집을 수색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기기를 소유한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애플측과 경찰은 아이폰 5 프로토타입을 찾는데 실패했으며, 심지어 이 남성에게 보상금으로 현금을 지급하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SF위클리(SFWeekly)는 이 젊은 남성이 샌프란시스코 경찰이라고 밝힌 6명이 집을 수색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는데,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은 해당 부서에 경찰이 관여된 기록이 없다고 밝혔다. 후에 이 남성은 애플 대표 2명만 집에 들어왔으며, 나머지는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비록 아이폰 5 프로토타입이 어딘가에 있다고 할지라도, 아직 사진이 공개된 것은 없어 더 좋은 프로세서, 카메라, 그리고 더 본체는 더 얇고 디스플레이는 더 큰 신형 아이폰에 대한 루머는 계속되고 있다.
분실된 것은 맞지만, 아이폰 4때와 달리 프로토타입의 사진은 아직 온라인에 나타나지 않았다.역사가 반복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은 애플이 잃어버린 아이폰 5 프로토타입을 찾기 위한 수색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사진 증거는 없는 상태다.
아이폰 5 프로토타입 도난과 관련되어 아는 바가 없다고 했던 경찰청은 몇 시간 후 사복 경찰 4명이 애플의 조사원 2명과 협력해 애플의 GPS 경로를 쫓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청은 애플의 보안 책임자가 잃어버린 아이폰 5의 추적을 위해 22세 남성의 집과 컴퓨터를 수색했지만, 경찰은 남성의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여전히 진짜 아이폰 5 프로토타입이 도난 당한 것인지 의심스러운가? 로이터는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이 ‘iphone5.doc’라고 명명한 워드 문서를 찾아내 의문을 불식시켰다. 불분명한 것은 애플이 도난 당한 아이폰 5 프로토타입 수색을 관리하고 있는지 여부다. 씨넷(CNet)은 이 프로토타입이 크레이그리스트(Craiglist)에서 단지 200달러에 판매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시 발생한 프로토타입 분실사고
지난 주 신형 아이폰의 프로토타입을 분실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이 사실을 처음 보도한 씨넷은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의 한 술집에서 이 기기를 분실했으며, 이틀 뒤, 애플 조사원과 경찰은 젊은 남성의 집을 수색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기기를 소유한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애플측과 경찰은 아이폰 5 프로토타입을 찾는데 실패했으며, 심지어 이 남성에게 보상금으로 현금을 지급하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SF위클리(SFWeekly)는 이 젊은 남성이 샌프란시스코 경찰이라고 밝힌 6명이 집을 수색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는데,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은 해당 부서에 경찰이 관여된 기록이 없다고 밝혔다. 후에 이 남성은 애플 대표 2명만 집에 들어왔으며, 나머지는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비록 아이폰 5 프로토타입이 어딘가에 있다고 할지라도, 아직 사진이 공개된 것은 없어 더 좋은 프로세서, 카메라, 그리고 더 본체는 더 얇고 디스플레이는 더 큰 신형 아이폰에 대한 루머는 계속되고 있다.
스프린트의 10월 7일 행사, 아이폰 5와 관련
스프린트가 기자들을 상대로 10월 7일에 있을 ‘전략 업데이트(Strategy Update)’ 행사 초대장을 배포했다. 보이지니어스리포트(BoyGeniusReport)는 이번 행사에서 4G/LTE에 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아이폰 5를 제외하고는 통신사가 전략을 업데이트할 내용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며, 분명 차세대 아이폰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게다가 스프린트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을 처음으로 취급하게 되는 만큼, 아이폰 5 출시와 관련해 다른 통신사보다 더 강조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유출된 카메라 모듈로 본 아이폰 5… “더 얇다”
그리스의 웹사이트 그릭-아이폰(Greek-iPhone)은 아이폰 5의 카메라 모듈과 플래시가 유출됐다고 주장했다. 유버기즈모(Ubergizmo)는 그릭-아이폰의 이미지를 보고, “사진만 보면 이전에 유출됐던 것들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화소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또한, 더 얇아서 아이폰 5가 아이폰 4보다 더 얇을 것이라는 유추도 가능하다”라고 주장했다.그릭-아이폰의 원래 보도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해 보면, “아이폰 5는 아이폰 4와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약간 더 얇다. 아이폰 4의 이 부품 코드는 00064 C/1144LB이며, 아이폰 5에서는 00094 C6/11291 BB이다. 두께가 더 얇은 것을 의미한다”이다. 번역 과정에서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 [출처: I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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