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킹 업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독자적으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을 추진 중임을 시사하는 이미지가 누출됐다.
이미지에 따르면 '튤라립'(Tulalip)이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의 지향점은 "기존의 그 어떤 사이트보다도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쉽게 발견하도록 해주는 한편, 자신이 아는 지식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을 활용해 이 사이트에 가입할 수 있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퓨저블닷컴(Fusible.com)의 보도 따르면, 이들 이미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소유의 도메인인 'socl.com'에서 최초로 발견됐다
퓨저블닷컴 측은 'socl.com'이 이번 주 발견 시점에서 활성상태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출처: http://www.itworld.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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