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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Contents/SNS 이야기

SNS에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





SNS란 무엇인가? 


SNS의 사전적 의미는 "Social Networking Service" 입니다. 즉,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로, 그 종류만 해도 일일이 나열 할 수 가 없을 정도입니다. 



 




SNS를 어떻게 이용하는가? 








과연 이 SNS를 우리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이 질문에 아래와 같은 답변을 399분께서 답변을 주셨어요...
1. 특별한 이유 없다. (친구들이 하니까...): 102 Follower
2. 호기심에 ... (많은 사람들이 하니까...): 51 Follower
3. 온라인으로 많은 사람들을 알고 싶어서: 62 Follower
4.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기 위해서: 47 Follower
5. 소소한 얘깃 거리로 적당해서: 52 Follower
6. 기타 답변: 85 Follower

이 내용을 아래의 그래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SNS 목적성 설문 결과 





조사 내용에 대한 분석은 매우 간단 했다.
1번과 2번은 주변인들이 하니까 따라 하는 것이다. 즉, 사회의 요구라고 이해 가능하다.
이 "사회의 요구"라는 개념이 전체 답변자의 39%를 차지하고 있었다. 
3번과 4번의 경우에는 목적성이 있는 SNS를 하고자 하는 경우이며, 이 경우는 27%를 차지 하였다. 
또한, 5번의 경우는 1번과 2번을 크게 포함할 수 있는데... 특별한 목적성이 없는 것이다. 
즉, SNS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목적성만을 볼때, 아래와 같이 분석이 가능 하였다. 


SNS에 목적성이 없다.: 52%

 


SNS에 목적성이 있다.: 27%




우리는 SNS를 주변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본인의 경우 SNS를 쓰는 이유는 아래와 같아요.

@twtkor이 SNS를 하는 목적


효순이와 미선이사건에 분노해 거리로 뛰쳐 나와 촛불을 든 문화혁명의 시발점에 네티즌이 있었고,
인터넷발 직접민주주의를 이룩하게 했다는 평을 들은 2002년 대선의 중심에 네티즌이 있었으며,
다 죽어가던 친일인명사전을 살리고,중국의 고구려역사 왜곡에 가장 먼저 앞장서서 비난한것 역시 네티즌이다.

이전의 오프라인 매체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들이 사이버공간에서 이루어 지고 있으며,이는 제도권에 대한 도전인 것과 동시에,새로운 문화의 창출이다.

정치.경제,스포츠등의 이른바 소위 평론가 혹은 전문가라는 작자들보다, 어느 무명네티즌의 평론글이 훨씬 더 날카롭고,예리하다.
네티즌이,굳어 있는 그들보다 훨씬 유연하며 깨어 있는 것이다.

딴지 일보의 똥꼬 찌르는 기막힌 신선함이 있고,
오마이 뉴스의 따뜻함과 가슴 벅찬 열정이 있고,
디시인사이드의 존내(ㅡ,.ㅡ)웃긴 기발함이 있고,
웃긴 대학의 외계로부터 온 듯한 엉뚱함이 있다.

이러한 자발적 역동성으로 기존의 권력에 대항하며,새로운 권력을 형성하되, 응고 되지 아니하고 끊임없이 흐를 수 있는것이 네티즌이다.

힘도 없고,빽도 없고,돈도 없어 서러운 이들이 속속들이 모여들여 창출한 새로운 연합체인 네티즌,
 가슴뛰는 설레임일 수 밖에 없다.

나는 이에, 대한민국의 한 네티즌의 한 사람으로써,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는 힘에 기꺼이 동참할 것이다.

사회는 소위 1%라는 권력층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이제 기존의 1%는 바뀌어야 한다.
권력은 1%가 보유하는 것이 아니다. 99%의 네티즌이 보유해야 한다.
이제, 세상을 바꾸는 것은 1%가 아닌, 99%의 네티즌이다.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고자 한다.
 대한민국을 우리의 힘으로 바꾸어 보고자 한다.

대한민국의 네티즌들에 의해 대한민국이 변화하는 날을 기대해본다.


본인은 반정부 / 반미등의 운동을 하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본인은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지 않습니다.

생각있는... 대안을 꾀하려는 비판은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비판은 하지 않겠습니다.


- @twt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