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전망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국일주 #2 인제 > 고성 > 강릉 (195.42Km) 반나절을 바이크로 이동 한 뒤, 먹는 소머리 곰탕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약 30분 정도 인제 장터를 구경했죠... 제가 어릴때는 병아리들이 참 노랬는데... 인제장터에서는 다 큰 병아리.. 흠... 작은 닭을 팔더군요; ^^ 다시 대한민국 육지 최북단 고성을 향해 발길을 재촉 합니다. 태백산맥을 터널로 가게 되니... 주변 환경은 정말이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사진으로나마 함께 보시죠 ^^ ㅎㅎㅎ 풍력 발전소도 보입니다. 하늘은 정말 푸르죠; ^^ 백두대간 진부령 비석 ^^ 굽이 굽이... 산 속을 뚫고... 드디어 나타난 바다... 이 바다를 보기 위해 약 5시간을 주행했어요... 으아... ^^ 기분 쵝오. ^^ 하지만, 시원한 바다는 이렇게 철조망으로 접근 금지 푯말이 있더군요. ㅠㅠ 정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