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월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 게임 기능 추가… 앵그리 버드 등 포함 구글+에 게임이 추가되면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서 한 단계 더 발전했다. 구글+ 사용자의 스트림 상단에 게임 버튼을 누르면 게임페이지가 나타나는데, 처음으로 추가된 게임에는 인기 높은 앵그리 버드(Angry Bird)와 좀비 레인(Zombie Lane), 엣지월드(Edgeworld) 등이 있다. 구글의 부사장 빅 군도트라는 “우리는 온라인 게임을 실생활에서 노는 것처럼 재미있고, 의미 있게 만들고자 한다. 이는 사용자들이 게임을 보고, 어떻게 할지, 누구와 이 경험을 나눌지에 대한 제어권을 사용자에게 준다는 의미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에즈라 고테일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구글+에게 게임기능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고테일은 “게임은 소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