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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구글+, 게임 기능 추가… 앵그리 버드 등 포함 구글+에 게임이 추가되면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서 한 단계 더 발전했다. 구글+ 사용자의 스트림 상단에 게임 버튼을 누르면 게임페이지가 나타나는데, 처음으로 추가된 게임에는 인기 높은 앵그리 버드(Angry Bird)와 좀비 레인(Zombie Lane), 엣지월드(Edgeworld) 등이 있다. 구글의 부사장 빅 군도트라는 “우리는 온라인 게임을 실생활에서 노는 것처럼 재미있고, 의미 있게 만들고자 한다. 이는 사용자들이 게임을 보고, 어떻게 할지, 누구와 이 경험을 나눌지에 대한 제어권을 사용자에게 준다는 의미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에즈라 고테일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구글+에게 게임기능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고테일은 “게임은 소셜.. 더보기
구글, 모토로라 역대 최대 인수는 무엇을 의미 하는가? 구글이 모토로라를 125억달러 (63% 프리미엄)에 인수했다. 표면적으로는 17,000여개의 특허권을 인수함으로써, 애플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허 공세를 방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되고 싶은 구글의 속내가 드러난 것으로 보여, 안드로이드 OS 제조사들의 입지 약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즉, 모토로라 스마트폰은 구글 레퍼런스폰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번 인수 건은 향후 소외된 업체들의 M&A가 잇따를 것을 시사하기도 한다. RIM,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등의 M&A 등이 유력한 가운데, 안드로이드 선두 3인방 삼성전자, HTC, LG전자는 구글 의존도를 탈피할 구조적인 방향 전환의 필요성이 심각하게 대두될 전망이다. 드러나는 구글의 야욕 구글이 모토로라를 125억달러 (모토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