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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서 엑셀 편집하는 법 총정리! 아이패드에서 엑셀 파일 보기만약 엑셀 문서를 수정하지 않고 그냥 보는 용도로만 쓸 거라면 문제가 간단하다. 애플의 iOS에서도 엑셀 문서를 보는 것은 특별한 조치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메일에 첨부파일로 보내거나, 아바트론 소프트웨어(Avatron Software)의 10달러짜리 문서 전송 및 뷰어 앱인 ‘에어 셰어링(Air Sharing)’같은 것을 다운받으면 그만이다. 아이웨어(iWare)의 5달러짜리 앱 ‘아이패드용 굿리더(GoodReader)’나 리들(Readdle)의 5달러 앱 ‘아이패드용 리들독스(RiddleDocs)’도 단순히 문서를 보기 위함이라면 충분하다. 그렇지만 스프레드시트를 수정하는 일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다양한 관련 앱들 및 방법이 존재하지만, 그 중 엑셀과 완벽히 똑.. 더보기
구글, 모토로라 역대 최대 인수는 무엇을 의미 하는가? 구글이 모토로라를 125억달러 (63% 프리미엄)에 인수했다. 표면적으로는 17,000여개의 특허권을 인수함으로써, 애플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허 공세를 방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되고 싶은 구글의 속내가 드러난 것으로 보여, 안드로이드 OS 제조사들의 입지 약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즉, 모토로라 스마트폰은 구글 레퍼런스폰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번 인수 건은 향후 소외된 업체들의 M&A가 잇따를 것을 시사하기도 한다. RIM,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등의 M&A 등이 유력한 가운데, 안드로이드 선두 3인방 삼성전자, HTC, LG전자는 구글 의존도를 탈피할 구조적인 방향 전환의 필요성이 심각하게 대두될 전망이다. 드러나는 구글의 야욕 구글이 모토로라를 125억달러 (모토로.. 더보기
애플 아이폰, 2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령”...IDC 조사 결과 발표 애플은 올해 2분기에 처음으로 전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업체가 됐다고 IDC가 밝혔다. 애플은 삼성, 노키아, RIM, HTC 등을 제치고 2분기에 2,030만 대의 아이폰을 출시했다. 2011년 1분기에는 애플은 1,870만 대의 아이폰을 출시해, 2,420만대를 출시한 노키아의 뒤를 이었다. 현재 노키아는 자사의 심비안 기기에서 윈도우 폰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중이지만, 윈도우 폰은 올해 말까지 선보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IDC의 애널리스트인 라몬 엘라마스는 “애플이 스마트폰 업체로서 2분기의 새로운 리더의 자리에 앉았다”며,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의 출시 이후에 엄청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엘라마스는 “아이폰 모델에 대한 강한 수요는 1, 2년동안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후반기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