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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주 #6 부산 > 여수 (274.93 Km)

4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밤 광안리의 야경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 해 봅니다.

모래사장에서 먹은 소주로 인해... ^^

늦잠을 좀 잤죠; ㅎㅎ

 

부산은 터널이 참 많은 도시 입니다.

더불어...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

솔직히... 바이크로 대도시를 돌아 다니는것은 피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한적한 시골및 중소도시를 방문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터널에서는 이렇게 참 바이크도 이쁘답니다.

 

점심으로는 얼큰한 짬뽕으로... ^^

전날 취기도 해장할겸... ^^

 

광양쯤 가니...

충무공 다리인가 너무 멋있는 다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또 이렇게 사진질을 하고 있네요; ^^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여수 엑스포장 조직위원회 건물에 도착 했습니다.

지인의 지인이 이곳 조직위원회에 있거든요...

조직위원회 직원 식당...

조직위원회는 아침 7시 부터 밤 11시 까지 일한데요...

그리고 많은 봉사자들도 이렇게 일한데요...

여수엑스포에 대해 이런저런 내용을 함께 했답니다.

엑스포는 들어가지 않았어요. ^^

그래서 이렇게 사진으로만 남겼답니다.

 

 

왜 여수 밤바다라고 하는지...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실꺼에요...

그런데 인공미가 많았어요. 자연미는 별로 없더라구요.

새로생긴 다리, 불빛등이 화려했답니다.

 

 

 

 

 

 

 

오늘도 지친 몸을 이끌고...

찜질방으로... ^^

 

총 누적거리: 1189.05Km

총 이동시간: 40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