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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Contents/SNS 이야기2

구글플러스 VS 페이스북 VS 트위터

수 많은 쇼셜네트워크 서비스
구글플러스의 등장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위협할 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구글 플러스는 페이스북의 장점과 트위터의 장점을 두루 지녔다고나 할까요?

1. 구글플러스 VS 페이스북 VS 트위터


2. 초기 2천만명 가입자 도달하기 까지 소요 시간 



구글플러스는 이용자 수에 있어서도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구글플러스는 출시 2주 만에 1천만 명, 3주 만에 2천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트위터의 사용자 수는 3억 명 이상, 페이스북의 사용자 수는 7억 5천만 명 이상인데, 둘 다 2천만명의 사용자 수를 달성하는 데는 훨씬 많은 시간이 걸렸다. 물론,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작은 기업으로 출발한 데 비해 구글플러스는 굴지의 인터넷 글로벌 기업인 구글이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구글의 후광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즉, 구글은 이미 수억 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거느리고 있기 때문에 구글플러스의 가입자 유치에 유리한 면이 있다.

그러나 현재 구글플러스가 제한된 사용자에 한해 초대제 형태로 시범 서비스 제공중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구글플러스의 보급 속도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고 말할수 있다.
구글플러스는 구글이 먼저 출시했던 구글 버즈보다도 훨씬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테크놀로지 인큐베이터인 Idealab의 CEO인 Bill Gross는 구글플러스가 역사상 어느 서비스보다 빨리 1억 명이라는 이용자 수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3. 구글플러스 관련 주요 기사 모음.


* 구글플러스, 美서 1년내 트위터 추월 전망
* 개발자 66% "구글+가 페이스북 따라잡을 것"
* "구글+, 한달만에 사용자 2500만명 돌파"